쓸데없는 외식비를 줄이기 위해.
아니아니, 습관성 배달음식을 자제하기 위해서
열심히 냉장고를 파먹고 이따.
솔직히 차려먹기 넘 귀찮았는데~
한번 집에서 밥해먹기 시작하니까
인증샷찍는 맛도 쏠쏠하고
냉장고에서 버려지는 음식도 덜해서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직은 차려먹을만하다ㅋ
물론, 갑자기 어느날 지겹고 구찮아서
때려칠것같지만ㅋ
오늘의 밥상은
1. 양배추, 계란 - 양배추계란볶음으로 탄생ㅋ
(치킨너겟밑에 숨어있음ㅋㅋ)
2. 치킨너겟 - 고기반찬(?)하나는 필요해서ㅋㅋ
3. 두부조림 - 내가 만들어따!!
4. 스팸계란말이 - 이것도 내가 만들어따!!!
5. 파김치 - 친구가 나눠준거. 존맛탱
6. 된장찌개 - 스팸,두부,애호박,양파 다 때려넣기
배터지게 먹어본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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