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눈뜨는 1인
오늘도 부지런떨며 아침밥상을 차려본다!!
얇은 식빵 3장을 미니오븐에 구워보고
달걀하나 이쁘장하게 만들고
치즈도 한장 올려본다ㅋ
집에서 삼시세끼 차려먹으며 스스로 대견해하는중!
처음인 진짜 그냥 냉장고파먹기에 목표를 뒀는데
뭔가 점점 깔꼼하고 이쁘장하게 한상 차리다보니까
나름 이쁘장하게 골고루 색감맞춰서 밥상 차리게 됨ㅋ
그리고 뭐든 처음이 어렵지
확실히 반복적으로 꾸준히 밥상 차리다보니까
점점 나름의 스킬이 늘고 있는 느낌ㅋ
집밥 한끼
1. 그릇에 이쁘게 담는다
2. 냉장고파먹기 아이템을 잘 파악해둔다
3. 집밥한끼 차려먹을때마다 인증샷 남겨두고
4. 중복해서 안 차려먹고
5. 나름 이것저것 골고루 먹는척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뭣보다 어린아이같은 식성이 강해서
질릴때까지 꾀나 꾸준히 먹는 편인데~
바삭한 식빵에 완전 홀릭 중이라서
밥보다 토스트를 열심히 먹는중ㅋㅋㅋ
집밥한끼 차릴때 빠질수없는 아이템 “계란”
진짜 진짜 계란은 하루 1-2개는 먹는듯ㅋ
뭘해먹든 계란만 있므면 밥상이 풍성해지니까!!
여튼, 기본중에 기본 아이템이라서
냉장고에 계란없으면 불안할지경 ㅋㅋㅋ
오늘도 부지런떨며
맛있게 한끼 클리어!!!
맛있고 뿌듯하고 조으다!!!
'요리도 하고 > 자취생 간단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집밥한끼] 다이소 식판 - 밥차려먹기 잼나다 (0) | 2021.09.22 |
|---|---|
| [집밥 한끼] 토스트, 계란 그리고 동원 통그릴 소세지 (0) | 2021.09.15 |
| [집밥 한끼] 냉장고파먹기 - 오메기떡, 사과, 샐러드 그리고 커피 (1) | 2021.09.13 |
| [오늘의 집밥] 짜빠게티, 소세지, 계란후라이 (0) | 2021.08.22 |
| [오늘의 집밥] 파스타 -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로제 소스 (1) | 2021.08.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