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투덜대며 열심히 냉장고파먹기
냉동실에 숨어있는 함박스케이크
밥반찬으로 함박스테이크만 먹기엔 아쉬어서
(고기먹을때는 꼭 풀이랑 같이 먹어야 생각하는 1인ㅋ)
계란양배추볶음도 같이 만들어 봄

반찬해서 먹을거 딱히 없을때
별생각없이 가장 무난하게 양배추계란볶음 해먹음.
양배추만볶아도 달달하니 맛있는데
기왕 볶을때 그냥 계란도 하나 볶아서 같이 먹으면 좋음.
이건 진짜 의식의흐름대로 만드는 집요리ㅋㅋㅋ

그리고 크라제함박스테이크 잘 해동시켜서는
뜨끈뜨끈할때 밥이랑 같이 먹으면 밥반찬으로 딱이라고 생각함.
소스가 생각보다 넘 달달하고 강해서
개인적으로 함박스테이크만 먹으면 넘 물리는듯ㅋㅋ
무튼 이렇게 꾀나 열심히
부지런히 뿌듯하게 냉장고파먹기 성공!

'요리도 하고 > 자취생 간단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장고파먹기] 곰곰 불고기 - 달달하니 좋쥬 (0) | 2022.06.04 |
---|---|
[냉장고 파먹기] 고기반찬~고기반찬~ 배달음식 안 시켜먹기 3일차ㅋ (0) | 2022.06.03 |
[냉장고파먹기] 양념갈비 짱이다 (0) | 2022.06.02 |
[투덜대며 집밥차려먹기] 노브랜드, 간편한 유부초밥 - 유부초밥은 간편하지 않지 (0) | 2022.06.01 |
[냉장고파먹기]라볶이 - 어묵, 떡국떡, 만두까지 죄다 넣고 끓이기 (0) | 2022.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