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크로와상] 동편마을 빵집 - 너무 조아!단골될듯!!!

나는 소문난 빵순이다.

갓 구운 빵 앞에서는 정신줄을 놓는다.

대부분의 빵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 크로와상을 젤 좋아함.

 

그래서 주변 친구들이 크로와상만 보면

내 생각이 난다면서

어지간한 크로와상 맛집은 나에게 알려준다.

 

그렇게 알게 된 동편마을 빵집, 코코크로와상.

1인이 운영하는 작은 빵집.

 

음료도 같이 판매하는듯.

작은 빵집인 코코크로와상 내부에는

작디작고 귀여운 테이블 1개 있었던듯.

코코크로와상은 빵 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다.

1인으로 운영하는 작은 빵집답게

소화할수있을만큼만 만드시는듯.

 

다행히, 내가 조아하는 패스츄리 종류가 많다!!!!

크로와상도 보이고!!!!

 

코코크로와상은 늦게가면 빵이 없다고한다.

그래서그런건지 전화로 미리 빵을 주문하는 사람도 있드라.

전화받으면서 빵을 골라두는 

주인장님을 보아하니 

가게전화로 전화해서

미리 빵을 찜해놓는듯 하더라.

인기가 진짜 많은가봉가.

생크림들어간 크로와상도 있고

그 유명한 빨미까레는 냉장고안에 이따.

초코가 듬뿍 묻어있는지라 외부에 안 내놓은듯.

 

친구가 빨미까레는 꼭 먹으라고해서

빨미까레만 3개는 산듯.

진짜 존맛. 강츄!!!!!!!!!!!!

정줄 놓은 사람마냥

다시는 빵집에 안 올사람마냥

몇일만에 빵을 먹는 사람마냥 

난 그렇게 종류별로 땡기는대로 

마구마구 빵을 골라집어따.

 

쟁반에 담긴거 말고도

빨미까레 3개랑 크림크로와상도 2개나 더 사따.

돈마구 쓰고 와찌.

 

그렇게 집에와서

빵순이는 행복해하며 빵을 먹어치워나가따.

 

바사삭 거리는 빵 너무 조아!!!!!!!!

너무 맛있어!!!

 

난 이렇게 코코크로와상 단골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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