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사는 친구를 따라 "마시랑카페"로 갔당.
내가 느낀점을 짧게 남기자면
1. 사람 졸랑 많다.ㅋㅋㅋ
2. 주차장이 넓지만 사랑 졸랑 많아서 주체가 안된다.
3. 가족단위의 모임이 진짜 많아 보인다!!!!
앞에 바닷가가 보이도록 되어있는
경치좋은 마시랑카페.
뭣보다 을왕리나 주변에 팬션에서
묶었떤 여행객들이 밥먹고 오는 코스인듯한 느낌.
마시랑카페는 빵도 유명한가봉가.
시간대별로 나오는 빵이 적혀있다.
인절비빵ㅋ까만빵 ㅋ
빵이름 잼난데?ㅋㅋㅋ
젤 인기있는 빵이 뭐여뜨라....
너무 정신없어서 까먹어따.
무튼 빵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해서
취향대로 골라먹어도 될듯.
생각보다 빵도 먹을만해꼬~
음료도 SOSO
근데 진짜 사람 너무 많음ㅋ
정신줄이 쏙 빠짐ㅋㅋㅋ
좋은 자리 맡아서 앉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하다는거.
무튼 빵먹으며~커피마시며~
친구들이랑 시간가는줄 모르고
우리는 그렇게 또 수다를 떨어따!!
지순이의 영종도 마시랑카페 후기
- 넘 정신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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