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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먹고/디저트

[열한시육십분] 일레븐 식스티 - 인스타갬성의 의왕카페

by 지순이1116 2021. 2. 12.

 

 

내손동에 위치한 의왕 카페.

카페 이름이 "일레븐 식스티"  11시 60분이다.

내비게이션에
"열한 시 육십 분" or "일레븐 식스티"치면 나오는 듯ㅋ

 

완전 인스타갬성의 의왕카페라고해서 한번 가보았다.

주차는 거의 복불복에 가까우니,
붕붕이 가져가신다면 참고하시길;

 

 

열한 시 육십 분,
매장 인테리어 진짜 깔꼼하고 이쁘장했음.

(카페 안에 다른 손님들이 있어서 

카페 실내 사진 찍는 거 실패ㅋㅋ)

 

열한 시 육십 분 인스타에 있는 사진으로 대체해본다.ㅋ

깔끔하고 깨끗하고, 막 그런 느낌이 가득했던 곳!!!

 

 

 

열한 시 육십 분(11시 60분)

라테 하나 시키고

시그니쳐 메뉴 물어보니까
3.C라고 하길래 시켜봄.

특별한 레시피의 믹스커피와 바닐라크림의 조화?!

 

열한 시 육십분처럼

본인 카페만의 감성이 뿜 뿜 하는 카페는 
대부분 시그니쳐 메뉴가 있더라. 

 

그래서 요론 카페에 가면
꼭 시그니쳐 메뉴 물어보고 먹어보는 편.

대표로 하는 음료라서 망할 확률도 낮고,
대부분 맛있더라ㅋㅋ

 

https://www.instagram.com/cafeelevensixty/

 

 

디저트류도 다양하길래 골라봄~~

음료 주문하는데 옆에
이렇게 디저트가 쭉~나열되어있는데 

어떻게 안 먹고 베기냐고 ㅋㅋㅋㅋㅋ

 

열한 시 육십 분은 스콘도 유명하고,

스콘 시키면 같이 나오는 딸기쨈도 유명하다고 함ㅋ

 

 

사진을 안 찍을 수 없는 비주얼로 나오는 음료와 디저트.

ㅋㅋㅋㅋ

진짜 완전 인스타갬성 가득한 비쥬얼ㅋ
사진 마구 찍음ㅋㅋ

 

 

시그니쳐 메뉴는 부드럽게 적당히 달달해서 괜찮여꼬

라떼도 맛있었음!!!

스콘이란 쿠키도 맛있떤데?!

 

스콘이 진짜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놀.

딸기잼 매력 터지던데?!?

ㅋㅋㅋㅋㅋ

 

 

 

의왕 내손동 카페, 열한 시 육십 분 

분위기 - 인테리어가 요즘 인스타 갬성

커피 - 부드럽고 맛있음

스콘, 쿠키 - 이것도 알차게 맛있음

주차 - 복불복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