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여유롭게 왕송호수 산책하기 딱이지~~
종일 이것저것 먹고 눕고 먹고 누워서
소화시킬겸 멍멍이 데리고 산책을 나가따요.
6시쯤에 간거같은데~~~
왕송호수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꼬
나처럼 강아지데리고 산책나온 분들도 많아씀~
강아지랑 한참을 걷다가, 더위 식히고 싶을때!!
그늘 앉아서 바람 솔솔 불때는!! 정말 기분이 좋음!!
왕송호수는 작은 규모가 아니다.
그래서 나같은 저질체력은 왕송호수에서는
쉬어갈수있는 그늘포인트를 잘 찾아야한다!!ㅋㅋㅋ
진짜 왕송호수는 노을이 짱이다!!
걷다가 쉬다가 걷다가 쉬다가
의자가 보이자마자 노을보고 멍때리기 시작!
더위에 유독 약한 1인으로서
어느순간 찾아온 여름같은 더위ㅎ
왕송호수는 아침일찍 or 해질녘에
멍멍이랑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이땅~~
걷다가 쉬다가 걷다가 쉬다가
노을보고 멍때리다가
그렇게 왕송호수를 즐기다가 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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