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명상마을 옴뷔에서 저녁먹고
월정사 성보박물관 가볍게 산책함.
옴뷔 근처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ㅋ
밤에는 정말 칠흙같은 어둠!
옴뷔에서 저녁먹고 밍기적거리다가
길건너편 먹거리촌에있는 편의점가려다가 문닫가서 당황하고ㅋㅋ
8시쯤인데 문 다 닫았음.
주변에 대부분이 빨리문 닫는듯ㅋㅋ
무튼, 주전부리랑 커피랑 사려고
5분인가 6분거리에 있는 무슨 호텔 편의점가는길에
인간적으로 너무 깜깜해서 소리지르면서 댕겨옴 ㅋㅋ
군인분들 3~4분이 무슨 행군하는것처럼 지나가시는데
넘 어두워서 순간 귀신인줄알고 진짜 X라 놀람ㅋ
무튼, 밥먹고 붕붕이타고 편의점 댕겨오고
숙소에만 있기에는 너무 이른시간이라
성보박물관 산책했음.
성보박물관에는 못 들어가지만
외부정원 조명이 이쁘장해서 걸을만했음.
우리가 여행했을떄가 너무 추웠던지라
연못이 완전 꽝꽝얼어있었음ㅋㅋㅋ
미친듯 칼바람이 불어서 오래 걷지는 못했지만
날씨만 좋으면 여기서 멍때리며 놀아도 좋을듯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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