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하면 꼭 해보는 것 중 또 하나!
부산 시티투어버스!!!
짧은 부산여행을 계획하면서
하루는 부산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드라이브(?)할 계획이었음
관광객 모드로 구경하고 드라이브하게
부산 시티투어버스만큼 매력적인 게 없음.
야간 시티투어버스가 탐나기는 했지만
밤에는 부산 친구들 만나야 했기에 가볍게 패스ㅋ
*부산 시티투어버스는 당일 현장에서 구매하면 된다.
이거 이거!!!
빨간색 큰 2층 버스 타고 싶었는데, 못 탐 ㅠㅠ
운행을 안 하는 건지, 시간이 안된 건지... 사람이 없더라;;;
해운드코스. 레드라인 버스 탑승!
처음 계획은
그린라인(태종태 코스)으로 구경하다가
레드라인(해운대 코스)으로 바꿔서
최종적으로 해운대에서 내리려고 했는데....
계획 수정!
그냥 레드라인으로 한 바퀴 드라이브하는 걸로 계획 변경!
코로나 때문에 3가지 코스 중에서 블루라인 코스는 운행 안 하더라.
이것저것 코스의 변동이 있어서 안내표를 따로 주시더라.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이 나 혼자ㅋㅋㅋㅋㅋㅋㅋ
운행 안 하려다가 나 때문에 하는 건가 싶은 느낌? ㅋㅋ
기사님이 어디 가려고 하냐고 물으셔서
"그냥 한 바퀴 드라이브하려고요"하고 함ㅋㅋ
버스 전세 낸 거처럼 혼자 타고 부산 시티투어 즐김.
방송에서 관광지 안 내들으면서 재미나게 구경.
부산 시티투어버스가 매력적이었던 이유
1. 15000원에 종일 탑승권이라는 점
2. 부산의 관광지 손쉽게 간다는 점
3. 버스에서 안내멘트도 나온다는 점
4. 부산의 유명 관광지를 쉽게 구경할 수 있다는 점
15000원으로 하루 종일
유명한 부산의 명소는 다 둘러볼수있다는게 넘 매력적!!
내렸다가 타도 된다는 거.
놀이동산 자유이용권과 같은 느낌.
부산역에서 출발해서
해운대코스의 부산시티투어버스 한바퀴도는데
거의 2시간은 걸린 듯ㅋㅋㅋ
진짜 관광객 모드로 부산구경 잘~~했다!
http://www.citytourbusan.com/ko/02course/01.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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