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여행> 프라하광장, 시계탑 - 너무 매력터지는 곳이다!

프라하의 구시가지 광장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되어있는곳이라고 한다. 

 

프라하광장에 가서보면

광장을 둘러싼 전체가 내뿜은 아우라에 반하게 된다.

 

긴긴 세월을 버텨내며 자리를 지켰을 수많은 건물들

그리고 "얀 후스의 조각상" " 틴성당" "구 시청사" "천문시계" 등 

엄청난 문화유산들이 줄줄이 있는 곳이다!

 

틴성당

엄청난 아우라를 내뿜는당.

미사시간이라서 내부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구경만했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매력있는 곳이었다!

 

성당이 내뿜는 아우라가 뭐라 설명이 안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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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라하 최고의 인기 "천문시계"

 

매시 정각이 되면 

닭도 울고, 12사도들의 인형도 보이고!

무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천문시계이다!

 

정각만 되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이곳에서 나랑 친구는 무려 4번인가 5번을 천문시계의 종치는걸 구경해따.

정말 우연히. 지나갈때만 되면 종이 치더라ㅋㅋㅋ

 

1. 처음엔 뭣모르고 그냥 종치는 소리만 들음

2. 그제서야 닭이 울고 어쩌고, 천문시계를 알게 됨

3. 12사도가 지나간다는걸 꺠달음.

4. 종치면서 해골도 움직이고, 12사도의 얼굴도 보고 싱기방기

 

=> 아는 만큼 보인다는걸 세삼 깨달음ㅋ

매력만점의 천문시계이어따.

 

그 옛날옛날에 

이런 천문시계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

신기할뿐이어따는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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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광장의 구 시청사옆에 천문시계가 위치해있는데~

구 시청사에서 결혼을 마치고 나오는 커플 발견!!!

그림같은 순간이어씀!

웨딩드레스 왜케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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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후스의 동상!

체코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라 함.

종교개혁으로 인해서 고생한 분이라고 함 ㅠ

마지막에 화형당했다고 ㅠㅠ

 

친구왈

얀 후스의 동상은 앞쪽보다 뒤쪽이 더 인상싶다고.

다양한 군중의 얼굴이 들어가 있는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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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광장을 중심으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낸듯하다.

하루종일을 보내도 지루하지 않은곳.

 

골목골목의 중세매력이 너무 좋고

광장이 주는 아우라가 너무 좋은곳.

 

경치좋은곳에서 커피나 마시려던 계획따위는 저멀리~

계속계속 걷다가 피곤해서

결국 프라하광장에 있는 발마사지받게 되는 현실ㅋ

 

아는만큼 보이는 프라하광장.

너무너무 좋았떤 프라하 광장이어따!!!!!!

https://youtu.be/iZZmMfdUIAc